오랜 시간 동안 마을숲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학교이며,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시화와 인구 공동화로 사라져 가는 마을숲이 아이들이 모이고, 부모들이 소통하며,
함께하는 공간으로 되살아나기를 소망하며 ‘마을숲 놀이학교’를 시작합니다.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 선생님들의 참여 아래 모험 놀이, 목공체험, 전래놀이,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초록의 에너지와 일상의 자유를 누리게 해 줄
‘마을숲 놀이학교’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