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의와 자연주의교육에 중심을 둔 ‘도토리 자연학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유아 전문 생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도토리 자연학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에 긍정적 사고를 가지게 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높여 줍니다. 더불어 자연에서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아를 형성시켜 건강한 신체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도토리자연학교의 모든 교육 과정은 구성주의를 토대로 아동발달 과정에 따라 놀이의 긍정성을 기반으로 최고의 놀이터인 숲에서 탐색하고 놀며, 자유롭게 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정 누리과정을 반영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용했습니다.
‘움툼아이’는 환경⋅생태교육 전문기관으로 활동해온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의 2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을 탐색하며 놀거리를 궁리하고, 오감을 열어 온전히 자연과 친해지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성이 자라며 자존감 충만한 바른 인성의 아이로 자라기를 희망합니다.
‘움툼아이 생태학교’의 프로그램은 생태주의에 중심을 두고 미국의 교육학자인 존 듀이(John Dewey)의 진보적 교육과 구성주의를 토대로 아동발달 과정에 따라 최고의 놀이터인 숲에서 탐색하고 놀며, 자유롭게 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4단계의 과정(자연 마주하기- 탐색과 발견하기 –마음 열기 –관계맺기)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출발 인식과 경험의 체계화 과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사전에 짜여진 계획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 후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영역에서 활동이 시작됩니다.
‘초록배움터’는 학교 대상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자연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한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의 신비를 알고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함에 있습니다.
숲, 하천, 갯벌, 기후변화 등 다양한 영역을 교과 과정과 연계한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참여 기관 및 단체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